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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2025-01-12 주일설교 - 여호와의 법을 따르라 - 레위기 18:1-4



본문 말씀: 레위기 18:1-4 (개역개정)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3. 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던 애굽 땅의 행위를 따르지 말며,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거주하게 할 가나안 땅의 행위도 따르지 말고, 그들의 규례를 행하지 말며,
  4. 너희는 내 법도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그대로 행하라.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니라.

 

설교 요약: 여호와의 법을 따르라

 

본문: 레위기 18:1-4

“너희는 내 법도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그대로 행하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1. 설교 주제: 여호와의 법을 따르라

세상은 물질주의, 성공주의, 쾌락주의로 가득하며, 이러한 세속적 가치가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애굽과 가나안의 풍습을 따르지 말고, 여호와의 법을 따르라고 명령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법은 그분의 백성에게 거룩함과 정체성을 부여하며, 참된 생명을 약속합니다.

 

2. 하나님의 법과 세상 풍습의 대조

 

(1) 애굽의 풍습 (과거)

애굽 문화: 물질적으로 풍요로웠으나, 우상 숭배와 도덕적 타락이 만연.

400년 동안 애굽에 머물며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의 가치관에 물들었음.

하나님은 애굽의 문화를 버리고 새로운 삶을 살라고 명령하심.

 

(2) 가나안의 풍습 (현재)

가나안 문화: 성적 방종, 폭력, 몰렉에게 자녀를 바치는 잔인함.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나안 풍습을 따르지 말고, 거룩한 삶을 살라고 명령하심.

 

3. 여호와의 법을 따르는 방법

 

(1) 말씀을 기준으로 삼으라

말씀이 삶의 기준이 될 때, 세속적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시편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니이다.”

말씀은 우리의 가치관과 정체성을 형성하며, 세상의 가치와 다른 삶을 살게 합니다.

 

(2) 기도로 무장하라

기도는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는 방패이자 무기.

예수님도 “시험에 들지 않게 기도하라” 하심.

기도를 통해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고, 세상을 이길 힘을 얻음.

 

(3) 믿음의 공동체와 함께하라

공동체의 중요성: 서로 격려하며 믿음을 지키고 성장하게 함.

히브리서 10:24-25: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힘쓰라.”

공동체 안에서 나를 낮추고, 함께 거룩함을 추구할 때 세상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음.

 

4. 하나님의 법을 따르는 이유와 결과

 

(1)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

하나님과의 언약: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특별한 백성으로 부르셨고, 그들에게 거룩함을 요구하심.

하나님의 법을 따르는 것은 언약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행위.

 

(2) 세상을 변화시키는 삶

초대교회 성도들의 예: 그들은 세상의 풍습을 따르지 않고, 거룩한 삶으로 세상을 변화시켰음.

오늘날 우리도 하나님의 거룩함을 드러내며 세상에 영향을 미쳐야 함.

 

(3) 영생과 참된 자유

하나님의 법은 생명으로 인도하지만, 세상의 풍습은 영적 사망으로 이끕니다.

하나님의 법 안에서 사는 것이 참된 자유와 기쁨을 누리는 길임.

 

5. 실천적 적용

말씀을 실천하라:

야고보서 1:22: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말씀을 단순히 듣고 끝내지 말고, 삶 속에 구체적으로 적용하라.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기라:

하나님의 법을 따르는 것은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삶.

하나님의 뜻을 최우선으로 두고, 순종하며 살아야 함.

 

6. 결론: 여호와의 법을 따르라

하나님은 오늘도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세상의 풍습을 따르지 말고 내 법을 지켜 나를 따르라.”

하나님의 법을 따르는 삶은 우리의 정체성과 거룩함을 세상에 드러내는 삶입니다.

말씀과 기도,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의 법을 따르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사십시오.

 

기도 제목:

“하나님, 세상의 풍습을 따르지 않고, 여호와의 법을 따르며 살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