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예배는 담임목사님이 아닌 에스라베 목사님의 설교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설교 영상은 별도로 제공되지 않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본문 말씀: 요한복음 4:27-38 (개역개정)
27. 이 때에 제자들이 돌아와서 예수께서 여자와 말씀하시는 것을 이상히 여겼으나 무엇을 구하시나이까, 어찌하여 그와 말씀하시나이까 묻는 자가 없더라.
28.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 두고 동네로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29. “내가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서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30. 그들이 동네에서 나와 예수께로 오더라.
31. 그 사이에 제자들이 청하여 이르되 “랍비여 잡수소서.”
32. 이르시되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33. 제자들이 서로 말하되 “누가 잡수실 것을 갖다 드렸는가?” 하니,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35. 너희는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36.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라.
37. 그런즉 한 사람이 심고 다른 사람이 거둔다 하는 말이 옳도다.
38. 내가 너희로 노력하지 아니한 것을 거두러 보내었노니 다른 사람들은 노력하였고 너희는 그들의 노력한 것에 참여하였느니라.
1. 우리는 지금 추수할 때를 보아야 합니다
-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눈을 들어 밭을 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사람들은 아직 넉 달이 더 있어야 추수할 때가 온다고 생각했지만, 주님은 이미 밭이 희어져 추수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제자들은 먹을 것과 현실적인 문제에 마음이 빼앗겨 있었지만, 예수님은 사마리아의 영혼들을 바라보고 계셨습니다.
- 오늘 우리도 마찬가지로, 내 삶의 문제와 생계의 무게에만 시선을 두다 보면 하나님께서 보시는 추수할 영혼들을 놓치기 쉽습니다.
- 복음은 지금도 온 세상에서 절실히 필요하며, 지금이 바로 주님의 밭을 바라보아야 할 때입니다.
✅ 핵심 메시지: 추수의 때는 나중이 아니라 지금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눈을 들어 영혼의 밭을 보라고 부르십니다.
2. 우리는 이미 복음의 삯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 예수님은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이는 복음의 일꾼들이 장차 받을 상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과 구원의 은혜를 받은 자들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 우리는 값없이 복음을 받았지만, 그 복음은 결코 값없이 전해진 것이 아닙니다.
- 수많은 믿음의 선배들, 전도자들, 선교사들, 이름 없이 헌신한 성도들의 기도와 눈물과 희생을 통해 오늘 우리에게까지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 그러므로 복음을 받은 우리는 단지 은혜를 누리는 데 머물지 않고, 그 복음을 흘려보내는 삶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 반면교사: 복음을 받았으면서도 전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은혜의 통로가 아니라 은혜를 붙들고만 있는 사람이 되기 쉽습니다.
3. 하나님의 뜻은 모든 사람이 회개하여 생명에 이르는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 세상을 향하여 품으신 뜻은 분명합니다.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 예수님께서는 이 복음 전파의 사명을 천사들에게 맡기지 않으시고,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에게 맡기셨습니다.
- 이는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고, 그 생명의 복음을 전할 책임도 함께 맡기셨기 때문입니다.
- 어떤 사람은 심고, 어떤 사람은 거두지만, 모두가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에 참여하는 귀한 동역자입니다.
- 그러므로 선교와 전도는 특별한 몇 사람만의 일이 아니라, 복음을 받은 모든 성도의 순종이며 사명입니다.
✅ 삶의 적용:
- 나는 지금 영혼의 밭을 보고 있습니까, 아니면 내 현실만 바라보고 있습니까?
- 나는 이미 받은 복음의 은혜를 당연하게 여기고 있지 않습니까?
- 나는 주님께서 맡기신 복음 전파의 사명 앞에 어떤 순종으로 응답하고 있습니까?
📌 결론 요약
| 주제 | 요점 |
| 추수의 시기 | 지금이 바로 영혼을 바라보고 추수해야 할 때이다 |
| 복음의 은혜 | 우리는 이미 복음의 삯을 받은 사람들이다 |
| 사명의 부르심 | 하나님의 뜻은 모든 사람이 회개하여 생명에 이르는 것이며, 그 일에 우리를 부르신다 |
🙏 마무리 도전
복음은 값없이 주어진 은혜이지만, 그 복음이 오늘 우리에게까지 오기까지는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의 눈물과 순종이 있었습니다. 이제 그 복음은 우리에게서 멈추어서는 안 됩니다. 주님께서 “눈을 들어 밭을 보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도 내 삶의 문제를 넘어 영혼의 밭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지금도 주님은 추수할 일꾼을 찾고 계시며, 그 부르심 앞에 저와 여러분이 순종으로 응답하기를 원하십니다. 복음의 빚을 진 자로서, 복음의 은혜를 받은 자로서,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시는 주님의 마음을 품고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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